28일 만에 복귀한 커쇼, 4이닝 연속 삼자범퇴..불펜 방화로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28일 만에 복귀한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4)가 호투를 펼쳤습니다.
커쇼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커쇼는 2-1로 앞선 6회에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 방화와 타선의 침묵으로 팀이 3-5로 패하며 승수를 쌓진 못했습니다.
올 시즌 7승 3패를 기록 중인 커쇼는 평균자책점을 2.64에서 2.59로 끌어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28일 만에 복귀한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4)가 호투를 펼쳤습니다.
커쇼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커쇼는 2-1로 앞선 6회에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 방화와 타선의 침묵으로 팀이 3-5로 패하며 승수를 쌓진 못했습니다.
올 시즌 7승 3패를 기록 중인 커쇼는 평균자책점을 2.64에서 2.59로 끌어내렸습니다.
커쇼는 지난달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뒤 근 한 달 동안 회복에 전념했습니다.
커쇼가 부상에 시달린 건 올해에만 두 번째로 지난 5월에도 골반 천장관절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종국 “미국에 딸·아내 있어서 영어 잘한다? 전혀 아니다” 루머 부인
- '힌남노' 위력 어느 정도길래…일본에서 포착된 현상들
- 불법 주차 신고했더니 협박 현수막…“벼락 맞아 ○○○”
- 조두순보다 더한 김근식, 다음 달 출소…커지는 주민 불안
- 마주보고 있는 지구와 달…다누리가 찍은 첫 사진 공개
- “금지약물인지 몰랐다”던 송승준-김사율, 위증 1심 유죄
- 치킨 이어 7,800원 탕수육 나왔다…반값 열풍 속 '그늘'
- “전쟁이다” 민주당 강력 반발…국민의힘 “의혹 해소해야”
- 성접대 의혹 이준석에 소환 통보…“일정 조율 중”
- 성착취범 1월에 신고…“유포 정황 없다”며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