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5주만에 금요일 최저

김경림 2022. 9.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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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금요일 기준 5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1일의 8만1573명에 비해서는 조금 늘었지만 금요일만 놓고 봤을 때는 5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이어 그는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고향이나 여행지 방문 시 소규모로 짧게 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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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금요일 기준 5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1일의 8만1573명에 비해서는 조금 늘었지만 금요일만 놓고 봤을 때는 5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인 김성호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의 전반적인 방역상황은 안정적이나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동안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추가 확산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본부장은 "정부는 추석 연휴 방역·의료 대응 전략에 따라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정상 운영, 지역·요일별 원스톱진료기관 필수 운영 등을 통해 의료공백 없이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특수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진료를 위해 비상연락망과 긴급이송체계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고향이나 여행지 방문 시 소규모로 짧게 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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