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힌남노' 영향 제주 300mm 이상 비..시속 60km 강풍도

황덕현 기자 2022. 9. 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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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시작된 비가 충청권까지 확대되겠다.

3일까지 예상된 누적 강수량은 제주에 100~20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50~100㎜다. 제주엔 최대 300㎜ 이상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제주에서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엔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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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23도, 낮 최고 22~29도
올해 첫 '초강력' 태풍인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조만간 서진을 멈추고 북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들이 태풍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수도권 기상청은 4일 낮부터 태풍 북상으로 인해 수도권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9.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토요일인 3일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시작된 비가 충청권까지 확대되겠다. 많은 곳엔 3일까지 누적 최대 3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곳에 따라 시속 60㎞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3일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 등을 받아 흐리겠다.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엔 2일부터 비가 오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3일 오전 0시부터 낮 3시 사이 전라권과 경상권에, 오전 6시부터 오후까지 충청권 남부에 오후 9시부터 밤 12시 사이엔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상권 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다.

3일까지 예상된 누적 강수량은 제주에 100~20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50~100㎜다. 제주엔 최대 300㎜ 이상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제주에서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엔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엔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된다.

이밖에 경북권 남부,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남 내륙에는 10~60㎜,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충청권 남부, 전북에 5~30㎜ 비가 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분다. 제주와 경상권 해안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전망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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