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본격 홀로서기..독립 레이블 설립

박지윤 2022. 9. 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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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본격 솔로 행보에 나선다.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는 음악을 향한 다양한 꿈을 실현시키고, 나아가 모두가 꿈꾸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류수정의 마음을 담아 설립됐다.

이 가운데 류수정은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 설립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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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왼쪽)이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를 설립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본격 솔로 행보에 나선다.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는 음악을 향한 다양한 꿈을 실현시키고, 나아가 모두가 꿈꾸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류수정의 마음을 담아 설립됐다.

류수정은 1일 자신의 SNS에 독립 레이블 설립 소식을 전하며 "기다려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다려 주신만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해 보겠다.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우스 오브 드림스 측은 "류수정은 그동안의 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류수정은 'Ah-Choo(아츄)' 'Destiny(데스티니)' '안녕(Hi~)'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스키한 보컬이 특징인 류수정인 러블리즈 전속 계약 만료 이후에도 래퍼 디핵과 듀엣곡 '아마도 우린'과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그날, 우리'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가운데 류수정은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 설립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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