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배에 힘줘야 하는 원피스..이게 남는다고?

2022. 9. 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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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마네킹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는 줄 알았더니 다시 왔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은 설현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홀터넥 니트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는 물론 젓가락처럼 긴 다리가 네티즌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밝은 햇빛 아래 설현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연예인 아우라를 풍긴 그다.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짓고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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