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제1호 푸른꿈 공부방' 개소

[KBS 울산]울산지방검찰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가 소외계층 청소년 가정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주는 '푸른꿈 공부방 꾸미기' 사업의 1호 공부방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울산의 한 다문화 가정으로, 청소년 보호기관의 추천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협의회는 매년 추석마다 '아름다운 동행'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 청소년 12가정에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