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서울시의원, 둔촌역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1일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둔촌역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에 강동구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총 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상인회 사무실로 구성된 지상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을 추진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개소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둔촌역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둔촌역 전통시장은 현재 124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나 시장 방문 이용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의 부재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강동구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총 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상인회 사무실로 구성된 지상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을 추진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개소하게 됐다.
김 의원은 강동구청장과 함께 시장을 돌며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