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조, 영동 변압기 사고 재발 방지책 촉구
송국회 2022. 9. 1. 21:58
[KBS 청주]최근 영동군에서 변압기 교체 작업자 2명이 전기 화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단체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전충청세종 전기지부는 오늘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의 착오로 근로자들이 작업하던 변압기에 전기 공급이 이뤄져 화상을 입었다며 책임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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