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8만5492명 확진..어제보다 5596명 늘었다

박수현 기자 2022. 9. 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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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5492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5492명이었다.

최근 3일간 오후 9시 기준 확진 규모는 감소세였으나 이날 반등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다음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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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5492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5492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6만5948명)보다 3시간 만에 1만9544명 증가했다.

최근 3일간 오후 9시 기준 확진 규모는 감소세였으나 이날 반등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9만6788명보다 1만1296명 줄었으나,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7만9896명보다 5596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4만4183명(51.7%)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2만3486명, 서울 1만5564명, 인천 5133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1309명(48.3%)이 확진됐다. 경남 5364명, 대구 4714명, 경북 4705명, 충남 3551명, 전남 3470명, 전북 3128명, 대전 3112명, 충북 3017명, 광주 2500명, 강원 2495명, 부산 2266명, 울산 1461명, 세종 839명, 제주 68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다음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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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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