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서 스노클링하던 30대 실종..소방·해경 합동수색

윤왕근 기자 2022. 9.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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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10분쯤 강원 삼척해변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A씨(37)가 실종돼 소방과 해경이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A씨는 당시 가족들과 스노클링을 하다 혼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 역시 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2척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해경은 A씨를 구조하는대로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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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 물놀이 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동해해경 제공) 2022.9.1/뉴스1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1일 오후 3시 10분쯤 강원 삼척해변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A씨(37)가 실종돼 소방과 해경이 합동수색을 벌이고 있다.

A씨는 당시 가족들과 스노클링을 하다 혼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38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해해경 역시 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2척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특히 잠수사를 사고 추정 해상에 투입, 수중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은 A씨를 구조하는대로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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