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지질자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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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지질자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주목된다.
전라북도는 고창 운곡 습지와 부안 채석강 일대 지질자원에 대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유네스코에 신청했으며 오는 10월 초 현장 평가를 받는다.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 결과가 올 연말 유네스코에 통보되면 이를 토대로 2023년 4월 프랑스 파리 이사회에서 의결을 통해 인증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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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북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국내 4곳 인증..추가 인증 여부 주목
전북 서해안 지질자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주목된다.
전라북도는 고창 운곡 습지와 부안 채석강 일대 지질자원에 대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유네스코에 신청했으며 오는 10월 초 현장 평가를 받는다.
전라북도는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에 대비해 앞서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자체 예비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 결과가 올 연말 유네스코에 통보되면 이를 토대로 2023년 4월 프랑스 파리 이사회에서 의결을 통해 인증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2022년 현재 세계 46개국 177군데에 이르며 국내에서는 제주, 경북 청송, 무등산, 한탄강 등 4곳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얻으면 향후 4년 간 1억 원의 국비지원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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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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