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 이제 도로도 점령?.."차 3대 세워놓고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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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로 위 캠핑장?'입니다. 오!>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사진을 공개한 A 씨는 "산책 중에 맛있는 냄새가 나서 보니 도로에 차를 세우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10명 정도가 모여 돗자리를 편 채 음식을 먹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모습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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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로 위 캠핑장?'입니다.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도로에 차량 3대가 연달아 세워져 있는데, 대형 승합차 뒤에 공간을 마련해 놓고 천막으로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뒤에는 차량 2대가 불법 주차됐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A 씨는 "산책 중에 맛있는 냄새가 나서 보니 도로에 차를 세우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10명 정도가 모여 돗자리를 편 채 음식을 먹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심지어 대형 스피커까지 가져와 음악을 크게 틀어 놨다"고 지적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모습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캠핑하면 그 장소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먼지와 매연이 반찬인가요? 이건 낭만이 아니라 민폐입니다." "경찰 출동한 사진 보니 속 시원하네요. 지킬 건 지키고 삽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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