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경기 연속 무득점..웨스트햄과 아쉬운 무승부

정희돈 기자 2022. 9. 1.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문전으로 달려들었던 손흥민은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시즌 첫 골을 놓쳤지만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이 개막 후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웨스트햄과 1대 1로 비긴 토트넘은 승점 11점으로 그대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88142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손흥민이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토트넘은 전반 34분 결정적인 기회를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역습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향해 패스를 찔러줬는데 이게 웨스트햄 수비수 케러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됐습니다.

문전으로 달려들었던 손흥민은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시즌 첫 골을 놓쳤지만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케인의 롱 패스를 받아, 다시 득점을 노렸는데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전반을 1대 0으로 앞선 토트넘은 그러나 후반 10분 웨스트햄 소우첵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이 개막 후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웨스트햄과 1대 1로 비긴 토트넘은 승점 11점으로 그대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선두 아스날은 마르티넬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스톤 빌라를 2대 1로 물리치고 개막 후 5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괴물 공격수 홀란의 해트트릭 활약 속에 노팅엄을 무려 6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은 9골로 득점 부문 선두를 지켰습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본머스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가 상대팀의 페널티킥 이후 흐른 공을 재빠르게 걷어내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해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인 가운데 레체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