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발 8G 연속 안타+최초 월간 30안타'.. SD는 SF 3연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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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8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팀의 시리즈 스윕에 공헌했다.
김하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 2득점을 기록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은 올 시즌 최장 기록인 선발 8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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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8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팀의 시리즈 스윕에 공헌했다.
김하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을 유지했다.
현지 날짜를 기준으로 했을 때 김하성은 이날 기록한 안타로 8월에만 3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이 한 달 동안 안타 30개 이상을 기록한 것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이다.
1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알렉스 우드의 싱커를 밀어 때린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은 올 시즌 최장 기록인 선발 8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또한 우드에게 3회까지 퍼펙트로 침묵하던 팀 타선의 물꼬를 트는 안타였다. 후속 타자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김하성은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 결승 득점을 냈다.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2, 3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마차도의 2루타 때 다시 한번 홈을 밟아 2득점 째를 올렸다. 6회초와 9회초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5-4 신승을 거두며 3연승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스윕을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세 경기에서 모두 한 점 차(6-5, 4-3, 5-4) 짜릿한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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