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요금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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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용산역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가 충전을 하고 있다.
한전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이 종료되면서 전기차 충전요금이 일제히 인상됐다.
1KW당 충전요금은 환경부의 경우 50KW급 충전기는 기존 292.9원에서 324.3원으로, 100KW급 충전기는 기존 309.1원에서 347.2원으로 올랐다.
차지비 충전기는 완속의 경우 기존 259원에서 265원으로, 급속은 기존 279원에서 325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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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일 서울 용산역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가 충전을 하고 있다.
한전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이 종료되면서 전기차 충전요금이 일제히 인상됐다.
1KW당 충전요금은 환경부의 경우 50KW급 충전기는 기존 292.9원에서 324.3원으로, 100KW급 충전기는 기존 309.1원에서 347.2원으로 올랐다. 차지비 충전기는 완속의 경우 기존 259원에서 265원으로, 급속은 기존 279원에서 325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2022.9.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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