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낙폭 7년래 최대..미지수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61%↓

박형기 기자 2022. 9. 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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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증시가 7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10분 현재(현지시간) 미증시 지수선물은 다우선물이 0.14%, S&P500선물이 0.28%, 나스닥선물이 0.6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8월 미국증시가 7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8월 한 달 동안 다우는 4.1%, S&P500은 4.2%, 나스닥은 4.6%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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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8월 미국증시가 7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10분 현재(현지시간) 미증시 지수선물은 다우선물이 0.14%, S&P500선물이 0.28%, 나스닥선물이 0.6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8월 미국증시가 7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8월 한 달 동안 다우는 4.1%, S&P500은 4.2%, 나스닥은 4.6% 각각 하락했다. 이는 8월 낙폭으로는 7년 만에 최대다.

앞서 미국증시 정규장도 일제히 하락했었다. 다우는 0.88%, S&P500은 0.78%, 나스닥은 0.56% 각각 하락했다. 이로써 지난 주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 발언 이후 미국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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