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첫 정기국회 오늘 개원..100일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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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가 오늘(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는 14일과 15일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돼 있고, 19일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이 열립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서 1주택 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의가 지연되면서 처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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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가 오늘(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는 14일과 15일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돼 있고, 19일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이 열립니다.
다음 달 4일부터 24일까지는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여야 모두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민생 협치를 공언한 상태지만, 이견을 보이는 의제들이 많아 격돌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에서 1주택 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합의가 지연되면서 처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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