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조만간 우크라에 군사지원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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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을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예고했다.
CNBC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앞으로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안보 지원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130억 달러 (약 17조8000억원) 이상의 안보 지원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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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을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예고했다.
CNBC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앞으로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안보 지원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130억 달러 (약 17조8000억원) 이상의 안보 지원을 약속했고 앞으로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지 31주년이 되는 독립기념일이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이 되는 지난 24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29억8000만 달러(약 4조원)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책으로 기록됐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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