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르테미스 달탐사 로켓, 3일 재발사

나기천 2022. 9.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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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0여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의 첫 로켓 발사가 3일(현지시간) 다시 진행된다.

미국 나사(NASA·항공우주국)는 30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아르테미스Ⅰ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발사 시도 시점을 이같이 밝혔다.

SLS는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엔진 결함 등 우려 때문에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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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기상 탓 또 하루 연기"
미국의 50여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의 첫 로켓 발사가 3일(현지시간) 다시 진행된다.
아르테미스 로켓. AFP연합뉴스
미국 나사(NASA·항공우주국)는 30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아르테미스Ⅰ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발사 시도 시점을 이같이 밝혔다. 당초 발사 재시도일로 잡았던 2일은 기상 상태가 나쁠 것으로 예상돼 날짜를 다시 옮겼다. 예정 시간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일 오후 2시17분(한국시간 4일 오전 3시17분)부터 2시간으로 설정됐다.

SLS는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엔진 결함 등 우려 때문에 연기됐다. 이날 나사는 1차 연기를 초래했던 엔진 냉각 문제가 엔진 결함이 아니라 온도를 표시하는 센서 문제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나사는 당시 센서상으로는 엔진 온도가 충분히 낮게 표시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확인해본 결과 엔진이 적절히 냉각됐으나 센서 데이터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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