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김연아, 가평 대지 217평 세컨드 하우스 "약 6억원"(TMI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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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가평 세컨드 하우스가 소개됐다.
또 김연아가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는 말에 붐은 "외국에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반전으로 수상 레저의 천국 가평에 위치했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주변 시세에 따른 예상가 약 6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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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연아의 가평 세컨드 하우스가 소개됐다.
8월 3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 27회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BEST 10'을 살펴봤다.
8위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3대 '느님' 중 한 사람, 빙판 위의 요정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이날 이름이 거론되자마자 "결혼소식도 있더라"면서 모두의 축하를 잔뜩 받았다. 또 김연아가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는 말에 붐은 "외국에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반전으로 수상 레저의 천국 가평에 위치했다. 2014년 12월 약 217평 대지를 구입, 공사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2016년 완공된 김연아의 '찐 쉼터'였다.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 3층은 주택이었다.
왜 지역이 가평이냐는 의문에 지역 관계자들은 "서울과 인접하며 산과 강이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며 운동선수 출신인 김연아가 흥미를 가진 수상 스포츠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또 해당 지역은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있을 만큼 사생활 보호가 잘됐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주변 시세에 따른 예상가 약 6억 원이었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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