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2027년까지 과천→대전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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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에 있는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31일) 자로 방사청을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확정해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방사청 근무 직원들은 약 1천600여 명으로 1년 예산 규모는 16조 7천억 원에 달하는데 먼저 수뇌부와 이전 TF팀 등 300여 명이 내년 1분기에 대전 서구 갈마동 옛 한국마사회 건물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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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에 있는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31일) 자로 방사청을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확정해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방사청 근무 직원들은 약 1천600여 명으로 1년 예산 규모는 16조 7천억 원에 달하는데 먼저 수뇌부와 이전 TF팀 등 300여 명이 내년 1분기에 대전 서구 갈마동 옛 한국마사회 건물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이후 2단계로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나 안산국방산업단지 인근에 청사를 신축해 2027년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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