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선 슈퍼카 몰면 죄?..차주 수십 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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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값비싼 슈퍼카를 몰고 행사에 참석한 차주들이 한꺼번에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슈퍼카 몰고 온 죄'입니다. 오!>
이날 행사는 차주들이 모여 차량 관련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계획됐다고 하는데, 시작 직전 경찰이 들이닥쳐 차주 수십 명을 체포하고 차량 대부분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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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값비싼 슈퍼카를 몰고 행사에 참석한 차주들이 한꺼번에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슈퍼카 몰고 온 죄'입니다.
수갑을 찬 차주들이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힌 채 경찰에게 끌려갑니다.
고급 슈퍼카 170여 대가 집결한 모스크바 카퍼레이드 현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날 행사는 차주들이 모여 차량 관련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계획됐다고 하는데, 시작 직전 경찰이 들이닥쳐 차주 수십 명을 체포하고 차량 대부분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체포 이유로 주최 측이 허가받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하지만 주최 측은 "사전 허가를 분명히 받았으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것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평소 부를 과시하는 재벌들에게 불만을 드러내 온 것을 의식한 조치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푸틴은 호화저택에 살지 않나? 슈퍼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태어나지 않아 다행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JayinKy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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