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간판 유격수 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1안타 1득점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득점 그리고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내야실책으로 출루했다.
김하성은 주전으로 출전한 최근 7경기 연속으로 최소 1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득점 그리고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57을 유지했고 시즌 46번째 득점을 쌓았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내야실책으로 출루했다. 3루 방면으로 평범한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3루수의 송구가 정확하지 않았다.
다음 타자 트렌트 그리샴은 투런홈런을 쏘아올려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하성은 8회초 2사 후 우전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주전으로 출전한 최근 7경기 연속으로 최소 1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경기 내내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다. 2회말 2사 1루에서 브랜든 크로포드가 때린 불규칙 바운드 타구를 잘 잡아 정확한 송구로 타자주자를 잡아낸 장면이 돋보였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4-3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체전, 10월 울산서 개최…역대 최다 2만7606명 참가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 권순우, US오픈 2회전 진출…세계 11위 루블료프와 대결
- 진종오·김장미 등 출전…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31일 개막
- U-18 아시아 男농구의 별 이주영 "중국전 역전극, 한일전 승리 너무 기뻐"
- 민주당, 사무총장에 조정식·정책위의장에 김성환 임명
- "키울 자신 없어" 신생아 종이봉투에 버린 20대 남녀 검거
- 이재명호 '탕평인사'는? 비명계 인선 '아직'
- "제2의 n번방 '엘' 피해자 6명… 초등학생도 있다"
- 권성동·이재명 첫 만남…협치 외쳤지만 미묘한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