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BTS 병역 문제 여론조사 지시..최대한 빨리 결정" (라이브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설훈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설훈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변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설훈 의원 등 여야 의원은 BTS 병역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방안으로 여론조사를 제시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당시 발언 영상입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0만 명이 쫄쫄 굶어야 하나”…부산시 'BTS 콘서트' 불만 폭주
- 우주소녀 엑시 · 설아,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소속사 “안정과 회복에 최선”
- '48세'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연인과 결별…'마의 25세' 못 넘겨
- 대낮에 모의총기 들고 지하철 탄 남자…공포의 30분
- “양육할 자신 없어” 종이가방에 신생아 버린 20대 남녀 검거
- 국방부, BTS 병역 여론조사 실시한다…이종섭 “신속히 결정”
- 유럽에서 열린 '가만히 누워있기' 대회…1등 기록은?
- 1등 29번 나온 로또 명당, '2분 후 단속'으로 간판 바꾼 이유는?
- 아기에게 '꽁초 젖병'을…연말부터 담배에 이 그림 등장한다
- “니들 뭐야” 술 취해 노래방 엉뚱한 호실 들어가 주먹질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