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0만 명대..추석 연휴 통행료 전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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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한 명절 연휴 때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 이렇게 방역당국이 요청을 해 왔었죠.
그래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런 대책은 그동안은 시행되지 않았는데 이제 3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추석 연휴 때 다시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방역당국이 발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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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한 명절 연휴 때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 이렇게 방역당국이 요청을 해 왔었죠.
그래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런 대책은 그동안은 시행되지 않았는데 이제 3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추석 연휴 때 다시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방역당국이 발표한 겁니다.
철도와 버스 안에서도 취식,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이런 대책도 발표했네요.
어제(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 3천961명 나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3만 5천명 정도 적은 규모입니다.
감염자 1명이 추가로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 이걸 방역당국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감 염재생산지수가 지난주에 0.98을 기록했습니다.
9주 만에 1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감염자 1명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이 1명이 채 안 된다는 얘기고요.
그러면 확산세가 주춤해졌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해서 방역당국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천324만 명, 전 국민의 45%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569명으로 8일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7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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