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US오픈 2회전 진출..세계 11위 루블료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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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권순우가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권순우는 2년 만에 US오픈 2회전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11위인 러시아의 루블료프와 격돌하는데, 그동안 3차례 대결에서는 권순우가 모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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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권순우가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24위인 스페인의 베르다스코와 만난 권순우는 안정된 리시브와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줬지만, 적극적인 네트 플레이로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마지막 매치 포인트를 서브 에이스로 장식한 권순우는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했습니다.
권순우는 2년 만에 US오픈 2회전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11위인 러시아의 루블료프와 격돌하는데, 그동안 3차례 대결에서는 권순우가 모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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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선제골을 넣고도 사우스햄튼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첼시는 전반 23분 상대 수비가 놓친 공을 스털링이 넘어지며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어 먼저 앞서 갔지만, 5분 뒤 사우스햄튼 라비아에게 중거리슛을 얻어맞고 1대 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암스트롱에게 역전 골까지 내주고 2대 1로 졌습니다.
개막 후 2승 1무 2패, 승점 7점에 그친 첼시는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첼시에 다득점에서 앞서 7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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