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vs 메츠' 미리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문상열 2022. 8. 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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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메이저리그 주초 3연전의 하이라이트는 LA 다저스-뉴욕 메츠전이다.

메츠는 82승47패로 다저스에 이은 높은 승률(0.636)이다.

다저스와 메츠는 현 성적으로는 1라운드를 쉬고 5전3선승제 디비전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이다.

메츠의 맥스 셔저(9승4패 2.27)도 주말 콜로라도 로키스전 등판으로 다저스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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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일 LA 다저스 좌완 타일러 앤더슨과 맞대결을 펼칠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이번 주 메이저리그 주초 3연전의 하이라이트는 LA 다저스-뉴욕 메츠전이다. 미리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NLCS)으로 평가받는다.

8월31일~9월2일(한국 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3연전이다. 지난 6월 다저스타디움 치른 4연전에서 2승2패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다저스가 2-0, 6-1, 메츠가 9-4, 5-4 승리를 나눠 가졌다.

현재 다저스는 89승38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 15다. 메츠는 82승47패로 다저스에 이은 높은 승률(0.636)이다. 그러나 디펜딩챔피언 애틀랜트 브레이브스가 언제든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3.0 게임 차로 붙어 있다.

다저스와 메츠는 현 성적으로는 1라운드를 쉬고 5전3선승제 디비전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이다. 최고 승률팀은 와일드카드 최하위와 가장 낮은 승률 우승팀의 승자와 대결이다. 이 시점에서는 중부지구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이 높다. 메츠는 와일드카드 1위(애틀랜타)-2위(필라델피아) 승자와 5전3선승제다. 확률적으로 두 팀이 디비전시리즈를 이기고 NLCS에서 붙는 시나리오다. 미리보는 NLCS라고 한 이유다.

다저스는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99.9%다.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1969년부터 지구가 나뉘어진 이후 MLB 최다 기록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1~2005년)의 14년 연속 PO다.뉴욕 양키스는 1995년~2007년 13년 연속 PO 진출로 애틀랜타의 뒤를 이었다. 다저스는 역대 3위다.

치열한 경쟁의 MLB 판도에서 두자릿수 연속 PO진출은 대단한 성과다. 다이너스티를 만들 수도 있는 환경이다. 하지만 다저스는 2020년 한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이 전부다. 팬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저주하는 이유가 2017년 사인훔치기로 WS를 놓쳤다고 믿기 때문이다. 양키스는 13년 연속 PO 진출과 월드시리즈 3연패 포함한 4차례 우승으로 왕조를 이뤘다.

메츠는 2016년이 마지막 PO 진출이다. 새로운 구단주 스티브 코헨의 과감한 투자와 4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 베테랑 벅 쇼월터(66) 감독의 지도력이 맞아 떨어지면서 메츠 구단 사상 역대급 성적을 내고 있다. 백발의 쇼월터 감독은 메츠가 우승하면 염색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애틀랜타 브리이브스 시절 제이콥 디그롬과 상대해 3개의 홈런을 뽑은 LA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AP연합뉴스
이번 3연전은 1일 다저스 좌완 타일러 앤더슨(13승2패 2.69) vs 제이콥 디그롬(3승1패 2.15)이 하이라이트다. 다저스의 1번 훌리오 유리아스(14승7패 2.32)는 로테이션을 피했고, 2번 토니 곤솔린(16승1패 2.32)는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메츠의 맥스 셔저(9승4패 2.27)도 주말 콜로라도 로키스전 등판으로 다저스전에 나올 수 없는 상황. 허리 부상의 클레이튼 커쇼는 2일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결국 공격 라인업이다. 전체적인 마운드는 다저스가 단연 메이저리그 1위다. 파워에서도 다저스가 앞선다. 홈런 169-메츠 129다. 객관적인 전력 득실점 플러스 마이너스에서 다저스는 압도적이다. +286으로 NL뿐 아니라 MLB 전체 1위다. 메츠는 +127로 애틀랜타 +138에 이러 리그 3위다.

3연전 시리즈에서 누가 위닝시리즈를 차지할지 야구팬들의 눈과 귀는 시티필드에 모아지고 있다.첫 판은 다저스가 4-3으로 이겼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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