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대형 2대 등 산불진화헬기 4대 신규 도입

송인호 기자 2022. 8. 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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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내년에 585억 원을 들여 초대형 2대 중대형 2대 등 산불 진화 헬기 4대를 새로 도입합니다.

산림청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4%, 568억 원 증가한 2조 4천47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진화 헬기 추가 도입과 함께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9대, 68억 원 등 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내년에 신설되는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17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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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내년에 585억 원을 들여 초대형 2대 중대형 2대 등 산불 진화 헬기 4대를 새로 도입합니다.

산림청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4%, 568억 원 증가한 2조 4천47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 관리 7천660억 원, 산림재난 대응 6천295억 원, 산림복지와 산촌 활성화 2천76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천282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천313억 원, 연구개발 1천655억 원 등입니다.

산불 진화 헬기 추가 도입과 함께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9대, 68억 원 등 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내년에 신설되는 비무장지대(DMZ) 산림항공관리소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17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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