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신지민, 목 뒤에 새긴 의미심장 타투..39kg 충격 몸매
백지은 2022. 8. 31. 08: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은퇴를 번복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신지민은 30일 자신의 SNS에 "VVWD 2022 ver"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민은 크롭티셔츠에 체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화이트톤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민은 목 뒤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네가 사랑하는 걸 하라'라는 문구는 신지민의 좌우명처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민은 AOA로 데뷔해 '짧은치마' '사뿐사뿐'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10년간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팀을 탈퇴, 연예계를 은퇴했다. 2년간 자숙의 기간을 가졌던 그는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JTBC '두번째 세계'에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첫 방송된 '두 번째 세계'에서 신지민은 "집에서 불도 안 켜고 멍하니 있고 아무것도 못했다. 잠도 잘 못자고 살이 39kg까지 빠졌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도 없이 몇 달을 살았다"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노래를 하긴 할 거고 계속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날 다시 받아줄지 두려움과 걱정도 크다. 그냥 열심히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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