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오피스텔 정전..144세대 불편

하정연 기자 2022. 8. 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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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이 정전돼 144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인력을 투입해 2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으나, 오피스텔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실제 전기가 공급되기까진 20분가량 걸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해당 오피스텔이 전선 지중화 지역이라 정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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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이 정전돼 144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인력을 투입해 2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으나, 오피스텔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실제 전기가 공급되기까진 20분가량 걸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해당 오피스텔이 전선 지중화 지역이라 정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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