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분배' 놓고 동업자 살인미수 50대 붙잡혀
박성호 2022. 8. 30. 21:13
수익금 분배 문제를 놓고 동업자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9시쯤 영암군의 한 PC방에서 수익금 배분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동업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51살 A씨와 공범 41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는 오른쪽 손목을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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