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ESG경영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정인선 기자 2022. 8.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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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모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K-ESG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해 △친환경 건설 △따뜻한 사회 △투명한 기업 등을 포함한 핵심사업 분야의 내용들을 보고서에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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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분야 성과·활동내용 수록
계룡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모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의 부합기준을 준수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계룡건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K-ESG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해 △친환경 건설 △따뜻한 사회 △투명한 기업 등을 포함한 핵심사업 분야의 내용들을 보고서에 수록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 ESG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매년 추진 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설 등 지속성장 가능 사업 분야 개발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계룡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으로서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고 없는 현장을 구현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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