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 "유해진과 두 번째 호흡..역시 좋았다" [MK★현장]

김나영 2022. 8.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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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현빈, 유해진, 임윤아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석훈 감독과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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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현빈, 유해진, 임윤아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석훈 감독과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참석했다.

현빈은 “1편에서 함께 했고, 그때 호흡이 좋았다. 2편을 하면서 역시 좋았다. 1편에서 호흡이나 그런 것은 맞춰진 상태여서 빌드업 시키면서 촬영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현빈이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유해진 “2편 때는 배우 대 배우도 있지만 끈끈하고 편안했던 것 같다”라고 첨언했다.

임윤아는 “1편에 이어 촬영한 시리즈물은 처음인데 1편 때도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2편에 만나니까 편하고 명절에 만난 편안한 느낌이라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서울 한강로동=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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