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은퇴 번복' 신지민, 복귀 소감 "그토록 바라던 순간인데∼"

강민선 2022. 8. 30.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전 리더이자 탈퇴 멤버인 지민(본명 신지민)이 복귀 소감을 공개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탈퇴한 멤버 민아(본명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논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민아가 주동자로 지민을 지목해 팀을 탈퇴했다.

이에 지민은 AOA 탈퇴와 동시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채널 등을 중단, 모습을 감춘 바 있으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AOA 전 리더이자 탈퇴 멤버인 지민(본명 신지민)이 복귀 소감을 공개했다.

30일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지민은 “JTBC ‘두 번째 세계’로 다시 저의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지민은 “그토록 바라왔던 순간인데 막상 무대에 서니 너무 떨리고 부족함을 많이 느껴 걱정이 많이 된다”며 “하지만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무대를 들려드리고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지민은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제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복귀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탈퇴한 멤버 민아(본명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논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민아가 주동자로 지민을 지목해 팀을 탈퇴했다.

이에 지민은 AOA 탈퇴와 동시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채널 등을 중단, 모습을 감춘 바 있으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