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글라스 쓴 채 바지 내리고 신체부위 노출..경찰 출동하자 도주한 남성 검거
이홍근 기자 2022. 8. 30. 12:13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바지를 내려 자신의 신체부위를 보여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9일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9시10분쯤 회사 단지로 통하는 계단 아래에서 소변을 본 뒤 바지를 올리지 않고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신체부위를 노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선글라스를 쓴 채 바지를 내리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을 보자 도주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인적사항을 밝히기를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주취 상태였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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