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DAY1] 메드베데프와 머레이, 팀과 바브린카 전직 챔피언들의 엇갈린 행보

정광호 2022. 8.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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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이 개막했다.

그외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 14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7위), 펠릭스 오저-알리아심(캐나다, 8위), 알렉스 드 미노(호주, 20위), 보틱 반 데 잔츠휠프(네덜란드, 22위),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31위) 등 상위 시드자들이 모두 순항한 가운데 '2012 US오픈 챔피언' 앤디 머레이(영국, 51위)는 24번 시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 27위)를 7-5 6-3 6-3으로 꺾고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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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2회전에 진출한 메드베데프(사진=GettyimagesKorea)

29일(현지시간)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이 개막했다.

먼저, 남자 단식 1회전서 '디펜딩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1위)는 스테판 코즐로프(미국, 111위)를 가볍게 6-2 6-4 6-0으로 제압하며 타이틀 방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잠재우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정상에 오른 메드베데프는 US오픈에서 21승 4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04~2008년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5년 연속 US오픈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타이틀을 도전한다. 

메드베데프는 경기 후 "이기게 돼 기쁘다. 꽤 덥고 습해 쉽지 않은 조건이었다. 땀을 많이 흘렀지만 좋은 점도 있었다. 내 플레이는 더욱 탄탄했고 서브가 핵심이었다고 생각한다. 2회전에 진출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드베데프는 이후 2회전에서 캉탱 알리스(프랑스, 76위)를 꺾은 아르튀르 랭데르크네슈(프랑스, 58위)와 맞붙는다. 

그외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 14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7위), 펠릭스 오저-알리아심(캐나다, 8위), 알렉스 드 미노(호주, 20위), 보틱 반 데 잔츠휠프(네덜란드, 22위),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31위) 등 상위 시드자들이 모두 순항한 가운데 '2012 US오픈 챔피언' 앤디 머레이(영국, 51위)는 24번 시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 27위)를 7-5 6-3 6-3으로 꺾고 클래스를 입증했다. 

머레이는 "오늘은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매우 습하고 더웠다. 이것에 대해 내가 극복하 방식에 만족한다. 상대는 올해 눈부신 한 해를 보냈고 내가 경기를 달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머레이는 US오픈 1회전에서 통산 15승 1패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존 밀먼(호주, 103위)을 제압한 와일드카드를 받은 에밀리오 나바(미국, 203위)와 맞붙는다. 

한편, '2020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211위)는 1회전부터 너무 강한 상대인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 15위)를 만나 5-7 1-6 7-5 3-6으로 패배했다. 카레뇨 부스타는 직전 내셔널뱅크오픈(ATP 1000)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6 US오픈 챔피언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295위) 역시 코렌틴 무테(프랑스, 112위)와의 경기에서 4-6 6-7(7) 2세트가 끝나고 기권하여 경기를 마쳤다. 

또한, 예선 통과자 우이빙(중국, 174위)은 31번 시드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 35위)를 6-3 6-4 6-0으로 제압하며 오픈시대 이후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에서 승리했다. 

우이빙은 "행복하고 흥분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있을 것이다. 모든 샷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승패는 생각하지 않고 경기에 남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이빙은 이후 와일드카드 벤 쉘턴(미국, 165위)을 꺾은 같은 예선 통과자 누누 보르게스(포르투갈, 104위)를 만난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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