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만5638명..위중증 591명·사망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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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는 7만2496명 늘었고, 1주일 전보다 3만4574명 적습니다. 주말과 주말 직후인 월요일에 확진자가 줄고 화요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0만명을 넘기다가 24일 만에 10만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보다 20명 많은 380명으로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5258명입니다.
확진자 수 감소세는 뚜렷하지만, 확진자 수 증감과 1∼2주 시차가 있는 위중증과 사망자 수는 계속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91명으로, 7일째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1명으로 하루 사이 22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68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2.4%로 직전일보다 1.3%포인트 줄었습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1.9%,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39.7%로 직전일보다 각각 4.7%포인트, 3.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3만4840명으로 전날보다 4만248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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