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에서 더 빠졌나"..지민, '극단적 뼈마름' 서있기도 힘들 정도

고재완 2022. 8.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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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이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란제리 스타일의 슬리브리스톱과 짧은 미니스커트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해 논란을 사고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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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이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란제리 스타일의 슬리브리스톱과 짧은 미니스커트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에 장미 모양 등으로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해 논란을 사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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