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항과 무승부..울산과 승점 9점 차

서대원 기자 2022. 8. 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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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2위 전북이 포항과 비겨 선두 울산과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르고 돌아온 전북은, 후반 초반 포항 신진호와 정재희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홈에서 패배 위기에 몰렸습니다.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선두 울산과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고, 포항은 승리는 놓쳤지만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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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2위 전북이 포항과 비겨 선두 울산과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르고 돌아온 전북은, 후반 초반 포항 신진호와 정재희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홈에서 패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체력 열세에도 투지로 맞섰습니다.

후반 9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딩골로 연결했고, 40분에 백승호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뽑았습니다.

막판엔 송범근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펼쳤습니다.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선두 울산과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고, 포항은 승리는 놓쳤지만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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