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드론산업 활력방안 모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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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산업생태계연구회'가 2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임홍열 산업생태계연구회 회장은 "고양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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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산업생태계연구회’가 2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시 산업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올해 드론 산업, 2023년은 문화 산업, 2024년은 바이오메디컬 산업 생태계로 연구계획을 세웠다. 2022년 드론 산업 생태계 연구는 9월 중순 화전드론센터 건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드론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임홍열 산업생태계연구회 회장은 “고양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을, 부회장은 박현우 의원이 각각 맡고 있으며 김학영, 안중돈,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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