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 정황 수사 착수

안동준 2022. 8. 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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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강요하고 이를 유포한 인물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 아직 수사 중이라면서, 신병을 확보하진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착취물 소지자나 유포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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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강요하고 이를 유포한 인물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 아직 수사 중이라면서, 신병을 확보하진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6명, 관련 영상과 사진은 3백 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착취물 소지자나 유포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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