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 김학균·황수석 신진과학자 선정

이정은 2022. 8. 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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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연구를 지원할 2022년 신진 과학자 2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신진 과학자들이 '눈에 보이는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의 믿음으로 무궁무진한 연구를 하기 바란다"며 "서경배과학재단 연구자들이 앞으로도 생명을 키우는 숭고한 마음으로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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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2022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로 선정된 김학균 교수, 황수석 교수와 서경배과학재단 서경배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연구를 지원할 2022년 신진 과학자 2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진 과학자 증서수여식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에 서경배과학재단에서 연구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T세포 휴지 기전 연구'를 제안한 연세대 의과대 황수석 교수와 '전령 RNA로부터 생성되는 비번역 RNA에 의한 유전자 발현 증가 기전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제안한 중앙대 생명과학대 김학균 교수다.

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신진 과학자들이 '눈에 보이는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의 믿음으로 무궁무진한 연구를 하기 바란다"며 "서경배과학재단 연구자들이 앞으로도 생명을 키우는 숭고한 마음으로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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