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통기획' 내달 27일까지 2차 공모

김서연 2022. 8.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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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에 나선다.

상습 침수지역과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등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신통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풍수해로 침수 기록이 남아있는 상습 침수 또는 침수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항목별로 최대 5점씩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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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에 나선다. 상습 침수지역과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등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서울시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신통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주거환경 취약지역에 가점을 줘 정비가 시급한 곳을 먼저 선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잦은 풍수해로 침수 기록이 남아있는 상습 침수 또는 침수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항목별로 최대 5점씩 가점을 부여한다.

또 평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정량적 평가에 '찬성 동의율'을 추가해 주민 의사에 따른 사업실현 가능성을 함께 평가하기로 했다. 최종 후보지는 12월 말 선정되며, 대상 주택은 총 2만5000가구 내외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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