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750억 대전 장미아파트 정비사업 수주
김희수 2022. 8.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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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대전 서구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지난해 이후 가로주택정비 수주액은 약 4500억원을 넘어섰다.
출혈 경쟁이 치열한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틈새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전 및 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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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대전 서구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52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75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지난해 이후 가로주택정비 수주액은 약 4500억원을 넘어섰다. 7개 단지 총 1600가구에 달한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에 집중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안양 등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광역시를 공략 중이다. 출혈 경쟁이 치열한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틈새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대전 서구 용문동 장미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로 거듭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2025년 1월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76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전 및 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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