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트로,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홍수현 2022. 8.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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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혈액진단기술인 전기화학발광법(ECL)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메트로(대표 오천택)가 혈액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하고, 타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손쉬운 진단키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메트로는 동남아 각국과 수출 협상 최종단계에서 가격과 일정 등에 대한 조율을 진행 중이며 향후 3개월 동안 약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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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최첨단 혈액진단기술인 전기화학발광법(ECL)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메트로(대표 오천택)가 혈액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하고, 타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손쉬운 진단키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메트로 코로나19 진단 키트 [사진=바이오메트로]

바이오메트로는 현재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큰 물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메트로는 동남아 각국과 수출 협상 최종단계에서 가격과 일정 등에 대한 조율을 진행 중이며 향후 3개월 동안 약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초소형 진단장비는 혈액 한 방울로 수십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메트로는 미국 특허 7개를 포함, 전 세계 특허 32개 보유하고 있으며, ECL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책 연구과제4개를 진행 중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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