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의 달 탐사..'아르테미스 1' 오늘 첫 비행

이현영 기자 2022. 8.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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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가 오늘(29일) 첫 비행에 나섭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9시 3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실은 아르테미스 1 로켓을 발사합니다.

오리온은 약 42일에 걸쳐 달 궤도까지 다녀오는 시험 비행을 하게 됩니다.

오리온에는 실제 사람 대신에 인체 조직과 유사한 물질로 만들어진 마네킹 3개를, 우주복을 입힌 상태로 탑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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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가 오늘(29일) 첫 비행에 나섭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9시 3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실은 아르테미스 1 로켓을 발사합니다.

오리온은 약 42일에 걸쳐 달 궤도까지 다녀오는 시험 비행을 하게 됩니다.

오리온에는 실제 사람 대신에 인체 조직과 유사한 물질로 만들어진 마네킹 3개를, 우주복을 입힌 상태로 탑승시켰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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