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주 변동성 속 금융·소비 등이 안전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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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A주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과 소비 등 업종의 안전 마진이 비교적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화푸전략은 전염병이 완화되면서 주민 생활이 점차 회복되는 점, 중추절(추석)과 국경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근거로 조용했던 소비부문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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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절과 국경절 영향으로 금융·소비 주목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본토 A주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과 소비 등 업종의 안전 마진이 비교적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기 업종은 기대치를 넘어서기 어렵고, 일부 비인기 업종은 외부 인플레이션 영향과 경기둔화 위험이 여전히 크다”면서 대내외적 요인의 중복으로 A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화푸전략은 전염병이 완화되면서 주민 생활이 점차 회복되는 점, 중추절(추석)과 국경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근거로 조용했던 소비부문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화푸전략은 “중국의 현재 경제는 전염병 재발로 크게 제한되는 상황”이라며 “이는 주민들의 기대에 영향을 미치고, 투자·소비에 대한 지출을 감소시킨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위안화 중장기 대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어 금융·소비 부분이 안전마진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궈진증권도 개학, 중추절, 국경절 등 여러 수요가 겹쳐 가축 도축량이 소폭 증가했으며 소비부문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성증권은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근거로 부동산 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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