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추석맞이 와퍼주니어 56% 할인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버거킹은 추석을 기념해 와퍼주니어를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버거킹은 와퍼주니어와 불고기 와퍼주니어 단품을 56% 할인한 2000원에 판매한다. 치즈 와퍼주니어 단품은 2600원 할인된 23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수입 쇠고기 할당관세 등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을 소비자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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