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소년美도 갖춘 얼굴천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차은우가 매력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8월 26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아스트로 차은우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차은우는 흰 셔츠에 청재킷을 입고 카라반 앞에서 힐링을 누리고 있다. 직접 간식을 만들거나 불꽃놀이를 즐기는 소년 같은 이미지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장미꽃을 손에 든 로맨틱한 무드까지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차은우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일본 팬미팅은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3만 2,000명이 넘는 팬들이 함께했다. 당시 차은우의 카라반 힐링 여행을 담은 VCR 영상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하반기에도 차은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9월 3일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첫 국내 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차은우는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차은우 서울 팬미팅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in Seoul'은 9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등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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