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임성재, 세계 랭킹 1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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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18위로 올라섰습니다.
임성재는 오늘(29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9위에서 1계단 뛰었습니다.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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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18위로 올라섰습니다.
임성재는 오늘(29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9위에서 1계단 뛰었습니다.
김주형은 지난주 20위에서 21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이경훈은 39위에서 41위로 2계단 내려앉았습니다.
김시우는 75위를 유지했습니다.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올라갔습니다.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1위,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가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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